성신여대입구역 맛집, 경성고기꾼에서 소고기를 맛보다
성신여대입구역 맛집, 경성고기꾼에서 소고기를 맛보다나는 소고기보다 닭고기, 돼지고기를 좋아한다. 치킨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고, 그다음 삼겹살, 목살을 좋아한다. 그래서 '닭, 소, 돼지 중 하나를 평생 못 먹는다고 하면 무엇을 안 먹을래?'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소고기를 안먹겠다고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성신여대입구역 경성고기꾼에서 소고기를 먹어보고 생각이 변했다. 소도 포기 못한다고 말이다. 성신여대입구역 경성고기꾼은 간판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붓글씨로 쓴 느낌이 경성이라는 이름의 부합하다고 생각들었기 때문이다. 들어가서 소 한 마리 메뉴를 시켰다. 갈비, 살치, 등심, 토시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메뉴였다. 불판은 일본에서 보던 1인용 화로 같이 상에 올라가 있다. 덕분에 많이 덥지는 않았다. ..
맛집을 찾아서
2024. 7. 1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