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관 워니

추천도서,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네 단어가 담긴  / 저자 보도 섀프도서 는 세계 최고 머니 코치 보도 섀퍼의 저서다. 보도 섀퍼가 자신의 인생을 토대로 쓴 책으로, 저자의 인생과 그의 성공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보도 섀퍼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코칭과 멘토링을 하며 자의식이 없으면 멋진 삶을 이루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러한 자의식의 중요성을 자의식이 없는 카를의 성장을 통해 전달한다. 이야기는 흥미롭게 시작한다. 카를이 어느 날 일어난 자동차 사고를 계기로 장차 자신의 둘도 없는 멘토가 될 ‘마크’를 만나며 변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가독성을 높였고, 덕분에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자의식 뜻자의식이란 ‘나는 내가 마음..

사람은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가르치면서 필요성도 느낍니다. 회사, 집, 그리고 또 다시 회사, 집. 반복되는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과 필요성을 잊어갑니다. 일 또한 반복되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 안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명심보감에는 지극한 즐거움 중 책 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 중 자식을 가르치는 일 만한 것이 없다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은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기에 항상 다른 메시지가 담긴 책을 읽을 때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이 배운 지식을 남에게 전달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처음 골프를 배웠을 때, 처음 게임에 시작했을 때, 처음 입사해 일을 시작했을 때..

도서명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생각이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실제로 2천만 엔이라는 큰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 저자의 이야기를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는 작가의 이야기가 긍정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한 예로 "2억원을 언제 갚지"라고만 이야기하면 언제 갚을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10년 뒤에 2억원을 모두 갚았다"라고 이야기하면 10년 뒤에 빚을 갚기 위해 행동하게 되고 결국 이야기한대로 10년 뒤에는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미노와 고스케 저서)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일본 편집자인 미노와 고스케의 를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이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일단 미쳐라도서 제목 그대로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모두가 안된다고 이야기할 때도 미노와 고스케는 도전했다. 이렇게 도전해 '미노와 고스케가 하면 믿을 수 있지'라는 편집자로서 최고의 칭찬을 받게 된다. 미치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미노와 고스케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미치는 방법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알려라미노와 고스케는 자신을 브랜드화하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회사를 그만두라..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 류쉬안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느끼는지 등 심리를 돌아보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라는 도서를 추천한다.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인 류쉬안이 쓴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은 힘든 삶 속에서 나아갈 길을 헤매는 어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인생 수업 교과서다.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에 담긴 의도 버거운 현실을 마주한 이 시대의 모든 어른을 위한 인생 지침서가 되기 위한 책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조언을 적나라게 전한다. 보통날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감사 습관에서 좋은 삶이 시작된다 등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 철학을 알려 준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나의 생각, 나의 태도에서 비..

[도서 추천]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뇌와 생명과학 뇌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기억을 저장하고, 행동에 영향을 주며, 심지어 감정 조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뇌과학자가 해석해주는 영화는 어떨까.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의 도서 를 읽으면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뇌는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데, 이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 , 등 다양한 영화가 담겨 있다. 아울러 뇌과학자들의 시각으로 실현 가능성을 알려주는데 , 가 대표적이다. 뇌를 이용해 범죄를 예고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인가, 뇌를 먹으면 정말 머리가 좋아질까 등 흥미로운 내용을 풀어준다. 생명과학에 대한 내용도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준다. 괴물영화인 을 보면 대부분 무섭다. 저..

[도서 추천]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거짓과 진실 영화 속 장면은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이 답을 과학자들은 알고 있는 것 같다.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의 도서 은 물리학에 빗대어 영화 속 장면들이 실현 가능한지를 알려준다. 영화를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봄으로써 영화에 숨은 과학적 상상력을 밝혀내는 것이다. 스릴러 영화 할로우맨을 기억하는가? 과학자가 투명인간이 되어 범죄를 다루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투명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은 영화와 다르다는 것을 이 도서에서는 알려준다. 브루스 윌리스의 명작 에서 기름이 새면서 날아가고 있는 비행기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폭파시키는 장면 또한 거짓인지 사실인지 알려준다.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장면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