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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4

자연의 생명을 보면서 걷기 좋은 유림공원 (대전 여행지 추천)

자연의 생명을 보면서 걷기 좋은 유림공원 (대전 여행지 추천)오랜만에 대전으로 바람 쐬러 갔다 왔다.대전에서 우연히 유림공원을 걸었는데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자 한다.유림공원은 정확하게 유림문화공원이라고 한다.주차를 하고 바로 걸을 수가 있다.4월, 벚꽃이 피고 있었고, 개나리도 피고 있었다.너무 보기 좋아서 촬영했는데 아름다움을 다 담지는 못했다. 공원이 정말 걷기 좋게 되어 있고 볼거리도 많았다. 걷다 보면 반대편으로 건널 수 있는 다양한 징검다리도 여러 개 있다. 정말 놀랐던 것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새들이 있었다. 오리, 왜가리 등 정말 많았는데. 다가가면 놀랄까 봐 멀리서 촬영했다.봄을 알리는 벚꽃뿐만 아니라 자연 생물을 보며 걸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여행 후기 2025.04.07

RiverGate Apartment Saigon, 베트남 호치민(호찌민) 숙소 추천

RiverGate Apartment Saigon,베트남 호치민(호찌민) 숙소 추천">이번에 친구들과 베트남 호치민(호찌민)으로 놀러 가서 머문 숙소를 추천해 주려고 한다. 바로 RiverGate Apartment Saigon이다. 정말 부자들만 살 것 같은 곳이다.외부에는 경비들도 많고사람들이 너무 많아 외관은 촬영하지 않았다. GS25도 있다. 오늘 숙소 추천은 오로지 내부 위주로 갈 예정이다!RiverGate Apartment Saigon 주방이다정말 깔끔하고 왼쪽으로 나가면 세탁기도 있다. 거실도 크고 티비도 있습니다. 방은 3개나 있습니다.거실이 정말 좋은데, 촬영을 안 했다. (바보 인정)RiverGate Apartment Saigon의 제일 큰 방에는 화장실이 따로 있기다.넓고 각 방마다 에어..

여행 후기 2025.04.05

티티호텔(TiTi Hotel), 베트남 호찌민 숙소로 추천!

티티호텔(TiTi Hotel), 베트남 호치민 숙소로 추천!">이번에 베트남 호찌민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도착한 후 베트남 호치민 1군에 있는 티티호텔(TiTi Hotel)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근데 새벽 늦게 가니까 입구가 닫혀있고, 철문(?)도 닫아놔 망한 줄 알았다. 식은땀을 흘리다 벨을 찾아 누르니 안쪽에서 열어줬다. 그런데....아고다로 예약했는데 예약이 없다고 해 당황했다. 파파고를 활용해 소통을 해 본 결과 부킹닷컴이란 곳으로 됐다는 것.뭐지라고 느꼈지만 이후 숙소에 들어갔어요. 티티호텔(TiTi Hotel)은 겉모습과 달리 많이 깨끗했다. 내가 묵은 방은 침대가 두 개나 있었다. 에어컨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두 개가 있었다. 침대 앞에 TV도 있는데, 촬영 안 했다... 슬프..

여행 후기 2025.03.25

서산 해미읍성,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

서산 해미읍성,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서산 여행 중 방문한 해미읍성은 정말 아름다웠다. 자연도 느끼며 역사적 내용들도 배울 수 있었다. 하나 안타까운 것은 나의 건망증 때문에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이다. 해미읍성의 매력을 전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 해미향교를 들렀다가 해미읍성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에 마주친 해미읍성의 성벽은 그야말로 웅장했다. 해미읍성 주차장은 진남문, 즉 해미읍성 입구를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에 있다. 웅장한 해미읍성 안에는 큰 나무도 보이고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느껴졌다. 어서와 해미읍성은 처음이지?라는 문구는 반겨준 문구가 방송 프로그램 제목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연상케한다. 추운 날씨에 방문해 나무들이 앙상해 자연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아쉬웠다..

여행 후기 2025.03.09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있는 해미읍성의 명륜당과 대성전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있는 해미읍성의 명륜당과 대성전정보부장관 워니의 서산 여행 이야기다. 서산에 무엇이 있을까 검색해 봤는데.해미향교라는 곳이 나왔다.해미향교에는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도 13그루나 있다고 하여 바로 해미향교로 향했다. 차량이 없으면 해미읍성에서 해미향교까지 걸어가야 하는데인도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뚜벅이는 위험할 것 같다. 해미향교에 도착하니 홍살문이 보였다.홍살문 주위에는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들이 있어요. 나무들이 앙상해서 너무 아쉬웠다. 이곳을 관리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느티나무의 잎은 늦게 달린다고 한다.  5월이나 6월에 오거나가을에오면 멋진 나무들을 볼 수 있을 듯하다. 명륜당은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2013년에다시 지었다고 한다.해미향교라고 하는데, 향교..

여행 후기 2025.03.03

숙박 시설이 많지 않은 해미에서 찾은 서산(해미) 엠 무인텔

숙박 시설이 많지 않은해미에서 찾은서산(해미) 엠 무인텔정보부장관 워니의 2025년 두 번째 숙박 시설이다. 오랜만에 즉흥적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지는 서산에서 가까운 해미, 서산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건너왔다. 이것저것 맛있는 것을 먹고 모텔을 찾는데, 해미읍성 근처에 숙박 시설이 없었다. 야놀자를 통해 알아보다가.서산(해미) 엠 무인텔을 찾았고 예약했다.차 없으면 안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주위가 온통 논밭이다. 빛이 없다. 나 또한 핸드폰 후레쉬에 의존해 방문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잘 찾아갔다. 이젠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들어간 객실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공주님 방 같기도 하고, 깔끔했다. 화장실 또한 깨끗했다. 객실은 각각 주차장이 있고, 들어가면 입구 앞에 셔터를..

여행 후기 2025.03.01

울산에서 즐긴 대나무숲, 자연에서 힐링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

울산에서 즐긴 대나무숲, 자연에서 힐링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대나무숲속에서 느끼는 자연 힐링 울산에 가면 꼭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을 방문하자. 빌딩숲이 아닌 자연의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나 또한 울산에 갔을 때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어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낮과 밤이 다른 태화강 국가정원, 야경이 더 아름답다.태화강 국가정원 입구다. 대나무숲 앞에 멋진 간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들어갈 땐 낮이었지만 나오니 야경이 나를 반겼다. 야경은 정말 멋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야경을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에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공원도 낮의 느낌과 밤의 느낌이 다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전구를 이용해 저..

여행 후기 2025.01.27

새해 첫 여행을 가서 하룻밤을 보낸 울산 시티호텔

혼자 여행 가서하룻밤 보내기 좋았던울산 숙박 시설인울산 시티호텔 나의 새해 첫 여행은울산이었다. 울산으로 가서 하룻밤을 보낸 곳은 울산시티호텔이다.외관으로는 호텔인지 잘 안보인다.울산시트호텔이라고 써져 있는 건물 이름이건물 안쪽에 있기 때문이다. 외관은 빌딩 같다.들어갔을 때 시설은 깔끔했다. 침대도 컸다. 2인실 방이기에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어간편하고 깔끔했다. 다만 문이 유리로 되어 있어오래된 연인이 아니라면조금 쑥스러울 수도 있을 듯하다.

여행 후기 2025.01.05

VVS MUSEUM(뷔뷔에스 뮤지엄) 전시 후기, OUR SUMMER [우리들의 여름] 100인전 3rd exhibition

VVS MUSEUM(뷔뷔에스 뮤지엄) OUR SUMMER [우리들의 여름] 100인전 3rd exhibition더운 날은 역시, 전시를 보는 게 좋다. 시원한 내부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cobalt 작가님을 통해 성신여대입구역 뷔뷔에스 VVS 뮤지엄에서 전시가 열린 다는 것을 알고 방문해 봤다. 뷔뷔에스 VVS 뮤지엄은 내가 생각한 전시장은 아니었다. 3층짜리 카페같았다. 하지만 왔으니 일단은 구경하러 들어갔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공간에 100인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솜사탕으로 만든 아름다운 궁전, AI와 여성의 사진, 곰돌이가 달처럼 그려진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전시였다. cobalt 작가님의 작품을 찾아보니 3층에 있었다. 그린, 옐로우 계..

여행 후기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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