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울산에서 즐긴 대나무숲, 자연에서 힐링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

정보부장관 워니 2025. 1.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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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즐긴 대나무숲, 
자연에서 힐링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

대나무숲속에서 느끼는 자연 힐링

울산에 가면 꼭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을 방문하자. 빌딩숲이 아닌 자연의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나 또한 울산에 갔을 때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어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낮과 밤이 다른 태화강 국가정원, 야경이 더 아름답다.

태화강 국가정원 입구다. 대나무숲 앞에 멋진 간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들어갈 땐 낮이었지만 나오니 야경이 나를 반겼다. 야경은 정말 멋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야경을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에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공원도 낮의 느낌과 밤의 느낌이 다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전구를 이용해 저녁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나는 공원을 지나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에 도착했다. 대나무숲을 가로 질러 걸을 수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은 태화강 국가정원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까지 약 4km 구간의 대나무군락지다. 1749년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울산에는 오래전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음을 예상할 수 있다. 

너무 아름다운 대나무와 새소리에 태화경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촬영하기도 했다. 

볼거리도 많은 태화강 국가장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에는 대나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그려 놓은 곳, 하늘로 높이 솟은 대나무와 키를 잴 수 있는 곳, 대나무로 만든 포토존, 그리고, 마른 대나무 사이를 걸으면 뱃살 나이를 알 수 있는 곳까지 있다. 특히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나와 만난 모네의 다리가 신기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모네가 프랑스 지베르니 지방에서 살면서 직접 가꾼 정원이 있는 다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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