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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티티호텔(TiTi Hotel), 베트남 호찌민 숙소로 추천!

정보부장관 워니 2025. 3.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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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호텔(TiTi Hotel),
베트남 호치민 숙소로 추천!

이번에 베트남 호찌민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도착한 후 베트남 호치민 1군에 있는 티티호텔(TiTi Hotel)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근데 새벽 늦게 가니까 입구가 닫혀있고, 철문(?)도 닫아놔 망한 줄 알았다. 

식은땀을 흘리다 벨을 찾아 누르니 안쪽에서 열어줬다. 
그런데....
아고다로 예약했는데 예약이 없다고 해 당황했다. 파파고를 활용해 소통을 해 본 결과 부킹닷컴이란 곳으로 됐다는 것.
뭐지라고 느꼈지만 이후 숙소에 들어갔어요.

티티호텔(TiTi Hotel)은 겉모습과 달리 많이 깨끗했다. 내가 묵은 방은 침대가 두 개나 있었다. 에어컨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두 개가 있었다. 침대 앞에 TV도 있는데, 촬영 안 했다... 슬프다.

화장실도 깨끗했다. 베트남 숙소의 변기 옆에는 수압이 센 호수가 있다. 변기 청소용으로 보인다. 변기 속에 우리나라처럼 물이 많지 않다. 

티티호텔(TiTi Hotel) 방에 테라스가 있는데, 내가 묵은 방에서는 거리가 보였다. 자고 일어나서 바라보는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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