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더블징거버거 리뷰 (햄버거 추천 메뉴, 치킨나이트)
빵이 아닌 닭가슴살로 만든 KFC의 더블징거버거 KFC 하면 떠오르는 것은 하얀색 정장과 하얀 머리카락의 할아버지다. 이 할아버지의 이름은 커넬 샌더슨이다. 커넬 샌더슨은 60이 넘은 나이에 KFC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가 1008번이나 거절을 당했다면 믿겠는가. 지금의 KFC를 있게 만든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레시피는 이렇게 1008번의 거절 후에 탄생했다. 이렇게 자신만의 레시피로 국내에 자리잡은 KFC는 버거도 만드는데, 그중 제일 좋아하는 버거가 바로 더블징거버거다. 빵이 아닌 닭가슴살 패티로 처음과 끝을 장식하고 가운데에는 감자와 베이컨 등 다양한 재료로 맛을 더했다.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맞는 버거인 것이다. 다만 점점 물가가 오르며 이제 버거도 만원대를 넘어가고 있다. 아쉬..
맛집을 찾아서
2023. 12. 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