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자카를 즐기다 보니, 우리 동네인 성산동에도 이자카야 맛집이 늘고 있다. 나는 이자카야를 선택할 때 세 가지를 본다. 첫 번째는 분위기, 두 번째는 맛, 세 번째는 서비스다. 맛집을 선택할 때 보는 세 가지 기준을 모두 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내가 성산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자카야 맛집이 토모야다. 토모야는 간판이 없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내부에 들어서면 바가 바로 보인다. 마치 고독한 미식가가 앉아서 먹을 듯한 분위기다. 그래서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맛도 좋다. 이번에는 연어사시미, 베이컨감자사라다, 명란달걀말이를 먹었다. 세 가지 음식 모두 맛있었다. 연어사시미는 싱싱했으며, 명란달걀말이는 짜지도 않고 마요네지와 와사비와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베이컨감자사라다는 두 번째 먹는 음식으로 역시 소주 안주에 최고였다.
사장님들은 여전히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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