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연애 관련 부르제(Bourhet) 명언

경험은 사람에게 아무 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 증거로 하나의 연애가 끝나도 다른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인간이다.

- 부르제(Bourhet) -

연애는 경험이 아닙니다 
오늘의 명언 주제는 '연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많이 해 본사람이 경험이 많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은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다 똑같다면 연애를 많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사람은 똑같지 않기에 그럴 수 없습니다. 

첫사랑과 지금 사랑에게 같은 말을 해도 똑같이 받아들일까요? 장담할 수 있지만 아닐 것입니다. '오빠'라는 호칭보다 '자기'라는 호칭을 좋아하는 연인, '여보'라는 호칭을 좋아하는 연인 등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가 잘 담긴 것이 부르제의 명언입니다. 경험은 사람에게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의 연애가 끝나도 다른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인간인 것이죠. 헤어짐의 아픔을 알면서도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죠. 이번에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요.

경험이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별을 이겨낼 방법 등 다양한 것을 알려주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알려주지 않는 것 아닐까요. 바로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요. 이번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결국에는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