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Leo Tolstoy) -
삶과 사랑은 함께 나아갑니다
오늘의 명언 주제는 '삶, 사랑'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요? 먹기 위해? 놀기 위해?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가기 위한 그 이유 속에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은 그 만큼 먹을 것을 사랑하는 것이고, 놀기 위해 사는 사람은 그 만큼 노는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것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부모님에게 사랑을 배우고, 자라나면서 친구와 애인에게서 사랑을 배우죠. 부모가 되었을 때는 자녀를 낳고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사랑은 어쩌면 우리 삶 그 자체일 수도 있는 것이죠.
레프 톨스토이는 '다만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있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명언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다 보면 왜 삶 속에 사랑이 필요한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삶속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플 때나 슬플 때, 그리고 행복할 때에도 곁에 사랑이 없다면 그 감정은 나의 삶을 갉아 먹어 들어갈 테니까요. 아픔과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때 작아지고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때 더욱 커집니다. 지금 당신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 사랑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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