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불행, 생각 관련 몬테르랑 명언

불행이란 거의 언제나 인생에 대한 그릇된 해석의 표적이다.

- 몬테르랑 -

 

불행은 행복의 반대어가 아니라 잘못된 해석입니다
오늘의 명언 주제는 '불행,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의 삶은 불행할까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타인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행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영어학원에 간다고 자신도 영어학원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삶은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에 아파트가 없어 불행하다, 친구가 없어 불행하다, 장애가 있어 불행하다고 말이죠. 왜 인생에 있어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만을 이야기하면서 불행하다고 하나요. 이것이 몬테르랑이 명언으로 전하고 싶었던 내용이 아닐까요. 불행이란 거의 인생에 대한 그릇된 해석의 표적이란 명언을 곱씹어 보세요.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입니다.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변호사가 됩니다. 그럼 과연 우영우는 타인과 다르게 자폐증을 가지고 있어 불행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폐증을 가진 덕분에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타인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행운아인 것이죠. 불행아가 아닙니다.

물론 부족한 면이 있어 남들에게 그만큼 놀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아직 행복의 기준을 잡지 못했을 뿐이에요. 행복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