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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달리기는 왜 건강에 좋을까? 달리기 효과

생활 정보

by 핸섬까잉 2022. 1. 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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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건강에 좋은 달리기

  • 다리, 엉덩이, 심장을 단련하는 달리기
  • 우울증 예방에 좋은 달리기
  • 인지력 감퇴 예방에 좋은 달리기

 

마음이 울적하고, 심란할 때, 무작정 뛰다 보면 마음이 풀릴 때가 있다. 아울러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제곡 가사가 '엄마가 보고싶음 달릴 거야 두 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이다. 여기서 드는 의문, 정말 달리기는 건강에 좋을까?


다리, 엉덩이, 심장 건강에 GOOD!
달리기는 다리와  엉덩이를 건강하게 단련시켜 준다.  또 심장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당연한 이야기다. 숨이 찰도록 뛰면서 근육을 사용하는데 좋아지지 않으면 이상하다. 단,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강도를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우울증 치료에 GOOD!
앞서 이야기한대로 달리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우울한 기분이 사라진다. 이건 그냥 나만의 느낌일까? 아니다. 2013년에 쥐를 이용해 실험을 해봤다. 그 결과 달리기를 시킨 쥐에게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적당한 달리기는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대안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돌핀과 세로토닌 등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인지력 감퇴 예방에 GOOD!
달리기를 하는데 인지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연구 결과가 없으면 믿기 어려운 말이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한다. 한 예로  온동을 하는 노인이 하지 않는 노인보다 지능검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운동을 했을 때 기억력과 언어, 사고력 그리고 판단력 문제가 50%나 개선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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