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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과 강남의 임대료 절반 가격으로 임차할 수 있는 마곡 지역

정보부장관 워니 2025. 1.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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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과 강남의
임대료 절반가량으로
임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마곡으로
 대기업 임차 유치가 활성 중이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임차료를 싸게 들어가기를 원한다.

이런 니즈를 반영한 곳이 마곡이다. 

마곡은 서울시가 2007년부터 
서남권 경제 활성화와 
첨단 기술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개발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지역으로 
많은 기업이 들어와 있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케미칼, 
코오롱, 제넥신 등 2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 마곡이다.

2024년에는 
연면적 46만 3,000㎡ 규모의 '원그로브' 복합시설과 
13만 2,000㎡ 규모의 '케이스퀘어 마곡', 
16만 5,000㎡ 규모의 '르웨스트'가 
공급 소식을 전했다.

이 시설들은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갖추며 
대형 임대용 오피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은 공싱률이 높다.
2024년 3분기 기준 마곡의 공실률은 76.6%로, 
신축 오피스 공급이 집중되면서 
공실률이 높아진 것이다. 

마곡의 임대료는 주요 업무지구보다 

얼마나 낮을까?


 2024년 3분기 기준 마곡의 마케팅 임대료는 
평당 13만원으로, 
CBD(광화문·종로 등)와 GBD(강남 등)의 
오피스 임대료보다 40~50% 낮았다.

이렇듯 마곡은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교통망, 
바이오 클러스터 형성이 강점으로 작용하면서 
임차인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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