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관 워니

피자 따로, 음료(술)따로 파는 비틀스피자(Bittle's Pizz) 연남점&비틀비틀(Bittle Bittle) 연남점경의선 숲길 끝에서 만난 피자 맛집이다. 이름은 비틀스피자(Bittle's Pizz) 연남점이다. 이곳은 음료 및 술을 팔지 않는다.바로 옆 비틀비틀(Bittle Bittle) 연남점에서구매해오면 되기 때문이다.아 또 걸어가야 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근데, 정말 옆집이다. 문만 열고 나가면 있다. 비틀스피자(Bittle's Pizz) 연남점과 비틀비틀(Bittle Bittle) 연남점은 같은 가게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비틀스피자(Bittle's Pizz) 연남점의키오스크를 보면 다른 가게와 달리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준다.그런데.. 오리가 너무 취해보인다. 이후 매장, 포장을 클릭 후메..

연남 탕탕!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연남동 맛집 연남동에 위치한 탕탕은평일에도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가성비 맛집이다. 연남 탕탕의 외관은 다른 곳과 다르다. 옛 주막이 생각나는 디자인으로 주위 다른 가게와 차별성이 느껴진다.내부 또한 마찬가지다.곳곳에는 재미있는 문구가 붙어있다.소주를 마시면서 벽의 이야기를읽어보는 것도연남 탕탕만의 매력이다.연남동에 있는 탕탕의 스지탕이다.국물이 곰탕 같은 맛인데,콩나물 등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시원한 맛이 끝내준다.고기는 함께 나온양념장에 찍어 먹으면술이 저절로 들어가는 맛이다. 연남 탕탕은 메뉴판이 없다.그 대신 테이블마다 QR이 부착되어 있다.QR을 촬영하면 메뉴들이 보이고 바로 주문할 수도 있다. 벨을 누를 필요도, 소리를 지를 필요도 ..

연남동 맛집 추천매운 양념 누룽지 통닭이 맛있는 장작집 연남본점장작집 연남본점은 연남동 뿐만 아니라 국내에 몇 없는 이색 통닭 맛집같다.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내 눈에는 그렇다. 장작집 연남본점의 매운 양념 누룽지 통닭이다.국물 자체가 매콤한 소스다.여기 콘과 치즈를 추가할 수 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나는 매운 양념 누룽지 통닭에는꼭 콘과 치즈를 추가하라고 추천한다.매콤함을 잡아 줄뿐만 아니라 씹는 재미를 더한다.아울러 고소함을 더하는데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었던 누룽지 통닭이 완성된다. 그리고 매운 양념 누룽지 통닭뿐 아니라다른 통닭을 먹을 때도 구포국수(구포비빔국수)를 세트로 시키면 좋다.구포국수는 김, 고추 등 기본적인 고명이 올라가는데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누룽지 통닭에 맛을 더한다...

연남동에 라멘 맛집이 생겼다! 쿠로코식당 연남점 요즘은 일본식 라면은 라멘집이 많이 생기고 있다. 연남동에서 새로운 라멘집이 생겼는데, 바로 쿠로코식당 연남점이다. 나는 라멘집을 방문했을 때, 두 가지를 본다. 첫 번재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다. 얼마나 일본 느낌이 나는지, 얼마나 깨끗한지 본다.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에 공감한다. 일본 라멘을 먹으로 갔을 때 일본 느낌이 나고 깔끔해 보이면 맛도 더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가격을 본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다 가격이 낮은 곳을 찾을 수밖에 없다. 쿠로코식당 연남점은 내가 보는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 곳이었다. 일본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에 가격도 만원을 넘지 않는 메뉴가 있었다. (시간이 지나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는 오마카세 방식의 이자카야 맛집, 맡기다. 맡기다는 메인 거리보다는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하얀색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찾기는 쉬웠다. 혼술하기 좋다는 말에 방문한 오마카세 방식의 이자카야 맛집인 맡기다는 메뉴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혼술을 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가 눈에 띠었다. 혼자 방문한 나는혼술상을 시켰다. 음식은 계란찜을 시작으로 다양하게 나왔다. 특히 두 번재로 나온 아귀간은 고소하고 짭잘하면서도 입맛을 돋우었다. 정말 환상적인 맛에 술이 저절로 들어갔다. 더 다양한 음식이 나왔지만 아귀간에 반해 종업원의 설명을 잘 듣지 못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종업원이 설명해주는 것도 맡기다의 매력이었다. 하얀색 접시에 담긴 것이 아귀간이다. 회에 아귀간을 조금 올리고 와..

'오 역시 66라멘'이라고 말하게 되는 라멘 맛집, 연남동 566라멘 직접 구입해 먹어보고, 많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오늘의 메뉴는 일본 전통 요리 라멘이다. 매콤한 라면과 다르게 고소하고 짭짤한 맛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음식이 바로 라멘이다. 많은 라멘집이 있지만 오늘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연남동 566라멘을 소개하려고 한다. 잘 보이지 않는 간판, 집중해서 찾아보자 맛집이라고 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으면 찾기 힘들다. 566라멘이 그렇다. 위쪽 간판에는 RAMEN이라고만 적혀 있어 566라멘이라는 것을 모를 수 있다. 옆에 붙은 566라멘을 보고나서야 '아,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566라멘은 11시 30분에 오픈해 3시까지 점심을 제공하고 3시부터 5시까지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