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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서울에서 펼쳐지는 우주쇼, 행성을 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정보부장관 워니 2025. 1.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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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8시, 서울에서 우주쇼가 펼쳐진다
(20시 초저녁에 금·화·목·토·천·해 동시 관측 가능)

출처 :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의 주장에 따르면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초저녁에 우주쇼가 펼쳐질 예전이다. 금·화·목·토·천·해가 동시에 떠서 한 번에 관측이 가능한 것이다.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행성들이 동시에 밤하늘에 떠 있는 현상을 ‘행성 정렬’이라고 한다. 행성 정렬은 금성, 화성 등 태양계 행성들은  공전 주기가 제각기 달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우가 흔치 않다. 특히 이번 25일 토요일 20시처럼 6개에 이르는 행성의 정렬은 더욱 드물다. 하늘이 맑다면 금성과 목성, 화성과 토성은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이번에 놓치면 다음 달 28일쯤 수성까지 포함된  행성 7개를 저녁 하늘에서 짧게 관측할 수 있고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행성 5개 정렬은 2040년 9월 8일 저녁에 또 관측이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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