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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즐오브z 리뷰 및 공략

정보부장관 워니 2025. 1.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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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도 잡고 퍼즐도 하고? 
옆으로도 왔다 갔다?
퍼즐오브Z 게임 리뷰 및 공략

옆으로 왔다 갔다하면서 깨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모바일게임 퍼즐오브z는 비추천이다. 광고를 했지만 옆으로 왔다 갔다하는게 메인 게임이 아니다. 메인은 세력 간의 싸움이다. 즉 자신의 지휘센터를 키워서 세력의 힘을 높이는 게임이다. 옆으로 왔다 갔다하는 게임은 미니게임으로 매우 쉽고 많이 할 수 없다. 하지만 협동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좀비도 잡고 퍼즐도 하고 전쟁도 하는 것이 퍼즐오브Z다. 그렇다면 퍼즐오브z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 지휘센터

전쟁을 하기 때문에 지휘센터가 높아야 한다. 높은 지휘센터가 더 좋은 티어의 병사를 뽑을 수 있다. 여기서 티어는 다른 게임의 레벨로 봐도 무방하다. 1레벨 병사, 2레벨 병사 등으로 봐도 된다. 지금은 13티어가 가장 높으며 13티어를 생산하려면 지휘센터를 40까지 키워야 한다.

2. 영웅

퍼즐오브Z에서 영웅도 지휘센터 못지않게 중요하다. 퍼즐을 할 때도, 자신의 부대를 강하게 할 때도 필요하다. 위의 사진 중 사피아라는 영웅만 봐도 알 것이다. 슈터의 버프를 많이 올려준다. 퍼즐을 할 때는 지속 대미지와 광역 공격으로 거의 1티어급 영웅이다. 퍼즐을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콜린스, 마레, 오스틴, 에디를 먼저 키우는 게 좋다. 사피아가 왜 빠져있을까? 사피아는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어, 키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3. 옆으로 왔다가가 하기

퍼즐오브Z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기본 시스템이 아니라 약간 이벤트 맵? 같은 느낌이다. 생존마스터라고 해서 따로 운영하죠. 난도는 엄청 쉽다. 하루 만에? 아니 30분 안에 지금 나온 모든 것을 깰 수 있다. 

4. 전쟁하기​

퍼즐오브Z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인원과 병사의 유형이다. 유저는 기수, 슈터, 용사 중 원하는 병사 유형을 골라 키우거나 골고루 키울 수 있다. 과금을 안할 것이라면 하나의 병사만 키우는 게 좋다. 병사 유형을 설명하자면 기수는 용사에게 강하고 용사는 슈터에게 강하고 슈터는 기수에게 강하다. 현재 기수 유저가 제일 많고, 그다음 슈터가 많다. 기수가 제일 많은 이유는 좀비동굴을 잘 돌기 때문이고, 이동 속도도 빠르다. 

5. 연맹 및 이벤트​

퍼즐오브Z는 세력 간 싸움이다. 그렇기에 혼자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좀비 동굴만 봐도 그렇다. 그냥 좀비를 잡는 것보다 아이템을 많이 주는데. 혼자 할 수 없다. 집결을 열어서 연맹원이 한 명이라도 타줘야 한다. 즉, 정확하게 말하자면 퍼즐오브Z를 제대로 하려면 연맹에 들어가야 한다. 연맹에 들어가면 다양 이벤트로 아이템도 얻을 수 잇지만 타 세력으로부터의 공격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다. 이벤트만 잘해도 성장할 수 있다. 절대로 혼자할 생각은 하지 말자. 

아울러 퍼즐오브Z의 정복 전쟁은 반드시 참여해라. 지휘센터를 올려야 더 강한 병사를 뽑을 수 있는데, 지휘센터를 올리려면 자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원은 채집하거나 타인 것을 뺏어야 하는데, 채집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NAP이라고 해서 한 서버에서 다른 연맹을 공격 안 하게 해둔 서버가 많다. 그래서 중요한 게 정복 전쟁이다. 

정복 전쟁이란 2주에 한 번씩 토, 일에 걸쳐 진행하는 이벤트다. 자신이 서버가 아닌 타 서버에 침입해 마음껏 지원을 뺏어와도 되는 것이다. 특히 정복 전쟁의 매력은 죽은 병사가 다시 살아나기에  마음 놓고 공격을 할 수 있다. 성장하고 싶다면 정복 전쟁은 꼭 참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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