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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서

백년토종삼계탕 본점, 초복, 중복, 말복에 찾게 되는 홍대입구역 삼계탕 맛집

정보부장관 워니 2022. 8.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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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뼈이고, 살은 살이다! 푹 고아진 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 본점 맛집

많은 사람들이 초복, 중복, 말복 등 더운 여름이 되면 삼계탕을 찾는다. 삼계탕의 재료인 닭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더운 여름 우리의 건강을 책임진다.  아울러 삼계탕에 함께 쓰이는 인삼·마늘 등의 재료도 몸에 좋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줄여주고 마늘의 알리신은 세균을 죽이는 항균효과가 뛰어나다. 이렇게 몸에 좋은 삼계탕이 맛도 좋으면 어떨까. 오늘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삼계탕 맛집,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을 소개한다.

국물에 간이 되어 있는 백년토종삼계탕 본점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은 기본적으로 국물에 간이 되어 있다. 펄펄 끓는 국물을 한 수저 떠 먹어보고 소금을 더 넣을지 판단해야 한다. 국물은 엄청 단백하고 고소하다. 후추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마늘을 국물에 더하면 얼큰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의 삼계탕은 오래 고았는지 살과 뼈가 잘 분리된다. 덕분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코로나19 전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았던 곳이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이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가게를 찾아보면 어르신들도 많이 계신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살과 뼈가 잘 분리되고,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삼계탕에 어울리는 백년토종삼계탕 본점 김치

삼계탕을 먹다 보면 매콤한 김치가 떠오른다. 이런 마음을 잘 아는지 백년토종삼계탕 본점 식탁에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배치되어 있다. 배추김치는 매콤하고 깍두기는 달콤한 맛으로 삼계탕을 더욱 맛있게 느끼게 해준다. 매운 맛을 꺼린다면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를 먹으면 좋다. 깍두기는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단무지처럼 먹을 수 있을 듯하다.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의 김치는 삼계탕과 먹을 때 반드시 필요한 단짝이다. 

기본 반찬으로 국물에 맛을 더해라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에서는 밑반찬으로 양파, 고추, 마늘을 준다. 그중 마늘을 국물에 넣으면 고소함에 얼큰함도 더할 수 있다. 마늘은 앞서 이야기한 듯 몸에 좋으니, 얼큰한 맛을 원하는 사람이면 한 번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고기를 살짝 소금에 찍고 고추나 양파를 쌈장에 찍어 함께 먹어도 맛있다. 김치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은 이렇게 밑반찬과 김치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곧 말복이 다가온다. 무더운 여름의 끝을 알리는 말복에 백년토종삼계탕 본점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삼계탕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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