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평생 살 집을 살 때에는 투자의 과점에서 보지 않는다. 평생 팔지 않을꺼란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아니다.
부동산은 주식과 같다. 주식을 그냥 가지고 있으려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 아울러 오를 것이라고 생각되는 주식을 구매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평생을 가지고 있고 싶지만 여건 등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판매를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하는데, 샀을 때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매매를 해야 된다면 가슴이 아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의 관점으로 부동산 매매를 진행해야 한다.
투자의 관점으로 부동산 매매를 보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브랜드 공부, 시장 분석이 중요하다. 브랜드 공부는 스마트폰이나 가전기기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 브랜드 중 애플과 갤럭시를 구매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디자인, 성능 등 다양하지만 브랜드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푸르지오, e편한 세상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이 브랜드의 가치를 생각하고 비교한 뒤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시장 분석은 주식과 같다. 주식이 가장 비쌀 때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현재는 가격이 낮지만 오를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을 산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낮은 가격이지만 오를 것 같으면 사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라고 한다. 10년 만에 찾아온 침체기라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사겠는가, 더 떨어질 것을 기다릴 것인가. 그건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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