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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에 아파트 재개발 및 재건축조합 총회를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지원한다.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서울시가 전자투표에 이어
온라인 총회 지원에도 나섰다.
2025년 시행에 앞서
비사업 전자투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0개 조합을 선정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온라인 총회까지 도입,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은
서울시로부터 내년에 총회 전자투표와
온라인 총회 개최에 드는 비용의
50% 이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에 약 25개 조합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조합은
2025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지가 소재한 자치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1월 중에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자투표 및 온라인 총회 도입 효과,
신청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니
지속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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