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 강남, 송파 등 토지거래허가제 구역 해제 검토 중

정보부장관 워니 2025. 1. 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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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남, 송파 등 토지거래허가제 구역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을 사고팔 때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침체되어서 일까. 그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반대를 외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서울은 2020년부터 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야기처럼 토지거래허가제 구역 해제 방안을 검토 중인 곳은 서울의 강남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속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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