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가르치면서 필요성도 느낍니다. 회사, 집, 그리고 또 다시 회사, 집. 반복되는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과 필요성을 잊어갑니다. 일 또한 반복되니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그 안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명심보감에는 지극한 즐거움 중 책 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 중 자식을 가르치는 일 만한 것이 없다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사람은 배움에서 즐거움을 느끼기에 항상 다른 메시지가 담긴 책을 읽을 때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이 배운 지식을 남에게 전달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에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처음 골프를 배웠을 때, 처음 게임에 시작했을 때, 처음 입사해 일을 시작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