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관 워니

가장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다. - 윌리엄 서머싯 몸 -이별 후 잊지 못하고 지속되는 사랑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사랑입니다.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 속에서 가장 오래가는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이런 생각은 이별한 사람만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함께하는 사랑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랑이 가장 오래된 사랑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영국의 작가 윌리엄 서머싯 몸은 가장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함께하지 못하게 된 사랑 중 잊지 못하는 이별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사랑이라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지금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곁에 있나요. 아니면 아직도 기억 속에 있나..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생텍쥐베리 -숨기고 있는 매력이 있을 수록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타인을 만나다 보면 그 사람의 매력을 찾게 됩니다. 눈이 예쁘다, 마음이 예쁘다, 생각이 깊다 등처럼 매력이 그 사람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적 매력과 다르게 내적 매력은 오랜 시간 만나고 이야기를 해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외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내적 매력을 가꾸었을 때, 더욱 멋있고 희소성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텍쥐베리 또한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딱 보면 모래뿐인 사막은 삭막해 보이지만 오아시스를 숨기고 있기에 신비롭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숨겨진 매력이 다듬..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 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라도 한줌의 쌓아놓은 흙으로부터 시작된다.- 노자 -처음부터 큰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하지만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시련을 이겨내며 정상을 향해 나아간 사람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비바람을 이겨내야만 성장할 수 있는 것처럼요. 노자 또한 이야기했습니다.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 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라도 한줌의 쌓아놓은 흙으로부터 시작된다라고요.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이것을 이겨낸 자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행복은 재물이나 명예가 아닌 곁에 있는 동반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갈망한다. 하지만 살다 보면 돈, 명예 등에서 행복을 찾는다. 나는 남들보다 돈이 많으니까 행복하다. 다들 나를 대표이사라고 해주니 행복하다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게 진정한 행복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괴테는 왕이건 농부이건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라고 했다. 왕은 부와 명예를 다 가졌지만 가정이 평화롭지 않다면 농부보다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는 길, 집에 갈 것을 생각해 보자. 고생했다고 반겨주는 아내, 안아주는 딸을 생각하면 발걸음..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중국고전 -그 사람이 보이고, 그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면 사랑입니다.눈에 콩깍지가 씌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면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사랑은 그런 것입니다. 그의 모든 것에 집중하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싶어지는 것이죠. 노랫말에도 있지 않은가. 내 눈에 너만 보여.중국고전에도 이러한 명언이 있다.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관심이 없는 것은 보이지 않고 배울 수도 없는 것이다. 게임만 봐도 그렇다. 관심이 있으면 노하우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해 알아간다. 하지만 관심 없는 게임은 몇 위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른다. 중국고전 명..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것은 승리 중에서도 최대의 것이다. - 플라톤 -  자신을 이겨야 타인을 이길 수 있다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노래를 해도, 공부를 해도, 취업을 해도 어디에나 1등이 있고 꼴찌가 있다. 신석기 시대에도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었다. 과거, 현재에도 경쟁하고 미래에도 경쟁할 것이다. 이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이겨야 한다. 격투기만 봐도 알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파이터들은 결코 상대방을 이길 수 없다. 아울러 공부 또한 그렇다. 게임, 잠 등의 유혹을 이긴 자만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타인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철학자 플라톤도 승리 관련 명언을 남겼다. 자기 자신에게 이기는 것은 승리 중에서도 최대의 것이라고 말이다. 여기서 내가 하고..

남에게 묻기를 좋아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충족케 하고,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하는 자는, 자기의 식견을 좁게한다. - 불경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더 많은 배움으로 식견을 넓히기 위해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아는 것이 힘이다.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어릴 때를 생각해봐라. 아무 거나 입에 넣고, 불 등 위험한 것을 만지는 등 경험을 통해 식견을 넓혀갔다. 하지만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만 생각한다. 불경 명언을 잊지 마라. 남에게 묻기를 좋아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충족케 하고, 자기의 주장만이 옳다고 하는 자는, 자기의 식견을 좁게한다. 즉 자신만의 경험만 믿..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안다는 것이다.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 공자 -배우기 위해서는 모름을 용기있게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어린 시절, "왜"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세상은 신비롭고,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왜"라는 말을 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것이 민망하기 때문입니다. "넌 이것도 모르냐?"라는 말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이 타인보다 못하다고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민망한 것은 배우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밝혀졌을 때, 놀림을 받을 까봐 도망가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태도를 가지다 보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없습니다. 공자는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知之爲知之 不知..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 시킨다. - 벤자민 프랭클린 - 노동은 몸을 힘들게 하지만, 게으름은 몸과 마음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동에 지쳐 번아웃을 느낍니다. 반복되는 일상, 정체된 자신의 모습에 지쳐가는 거죠.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그만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두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만두고 휴식을 취할 때가 오히려 몸과 마음이 지치기 때문입니다. 일을 할 때는 삶에 안정감이 있어 몸만 힘들지만 게으름에 침식되면 안정한 삶은 끝나고, 가만히 있어 몸의 근육까지 풀려 괜찮지 않아 지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야기했습니다.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고요. 쇠붙이에 녹이 들면 재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버림 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 지금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도 합니다. 내일은 당연히 자신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내일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철학자 세네카는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했습니다. 마치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 같지 않나요?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에 현재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늘을 불확실한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확실한 오늘 그 일을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