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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 소개 22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자화상>

작품명 : 자화상cobalt 작가가 그린 자화상이다.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자신의 욕망을 나타냈다. 또한 마스크로 눈을 가른 듯이 그려 무너진 자신의 내면을 타인에게 보여주기 싫다는 메시지를 담은 듯하다. 아울러 차가운 계열의 파란색과 어둠을 나타내는 검은 색을 적절히 사용해 부정적인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 아닐까. 연말이 오면 누구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잘 살아왔는지 성찰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그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후회하고 멈추는 것이다. 멈추면 거기가 끝이다. 나아가다 보면 다른 곳을 마주칠 수 있다. 2025년,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예술 작품 2024.12.04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What's New>

작품명 : What's Newcobalt 미술 작가의 유화 작품이다. 길을 밝혀주는 등대를 바라보는 자신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불투명한 미래에 힘이 들 때, 등대가 보였고, 자화상을 그리며 자신과 같이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식물로 표현한 듯하다. 어두운 하늘은 현재의 자신의 감정을 나타낸 듯하며 어두운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를 나타낸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미술 작품을 통해 나는 등대를 바라 보며 자신도 언젠가 저 하늘의 빛처럼 세상을 밝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지금은 어두울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길을 밝혀주는 등대를 쫓아 가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지 않을까.

예술 작품 2024.08.19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Danger but I'm happy>

작품명 : Danger but I'm happycobalt 작가의 유화 작품이다. 긴 머리는 끊임없이 늘어나는 거친 생각들을 표현한 것이다. 머리 꼭대기에 있는 좌절한 사람은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지쳐가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듯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웃고 있다. 거친 생각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자신의 의지를 담아낸 듯하다. 우중충한 날씨, 회색의 옷은 거친 생각으로 힘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잘 나타낸 듯하다. 누구나 살다 보면 힘든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이겨 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아갈 수 없다. 어차피 나아가야 한다면 즐겁고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어떨까. 거친 생각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cobalt 작가의 작품처럼 말이다.

예술 작품 2024.08.13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Dream>

작품명 : Dreamcobalt 작가가 자신이 겪은 상황을 풀어낸 작품이다. 휴일에 낮잠을 즐기던 cobalt 작가는 자신의 몸 속에서 나쁜 것이 나가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깬 그는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쁜 것이 빠져나가는 것을 몸 속에서 자라는 나쁜 표정의 식물로 그렸다. 식물로 표현한 이유는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아직 몸속에는 식물의 뿌리처럼 나쁜 것이 남아 있고, 언젠가는 그 뿌리마져 뽑아 내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이다. 이렇게 고민을 하면서 작품에 몰입하다 보니 작품 속 식물이 낯설지 않음을 느꼈다. 나쁜 표정의 식물, 나는 이 식물을 어디서 본 듯하다.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은 마리오 게임이다. 나와 같은 연령대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라고 ..

예술 작품 2024.08.08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I'm Coming>

작품명 : I'm Comingcobalt 작가의 캔버스 작품이다. 초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작은 캔버스에 그렸다고 한다. 목표를 정했으니 아무리 두렵더라도 조금씩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작은 캔버스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꼬리를 힘차게 흔드는 고래의 모습을 그렸다. 어두운 하늘은 작가의 두려움을 나타내는 듯한데, 고래의 꼬리는 그와 대조되게 다양한 컬러로 밝은 느낌을 주었다. 꼬리 안쪽 빨간색은 하트를 연상시키다 보니, 고래의 꼬리가 아니라 하트가 점점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목표에 닿아 결국엔 행복해진 cobalt 작가의 미래의 모습을 담은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예술 작품 2024.07.25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두둥실, 자유>

작품명 : 두둥실, 자유 신인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타인에게 억압을 받는다. 사람들은 이거 하지 마라, 넌 이게 어울린다 등 타인을 자신에게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cobalt 작가는 이렇게 자신을 억압하는 타인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에 담아냈다. 마리오네트를 연상시키는 그림 속에서는 줄이 끊겨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흘러감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검은색 하늘에 흐르는 물의 효과를 주어 자유롭고 흘러가고 싶다는 심리도 잘 나타냈다. 특히 검은색 하늘은 억압 때문에 힘들었던 자신의 심경이 담겨 있는 듯하여 자유를 열망하는 작가의 마음이 두드러지는 듯하다. 마리오네트란 인형을 실에 매달아 하는 인형극으로 인형은 자신이 움직이고 싶은데로 움직..

예술 작품 2024.07.23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New Light>

작품명 : New Light 신인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해 그렸다. 주위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을 시절, 그들의 소리와 움직임을 차단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다시 일어서서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이다. 앉아 있는 사람에게 빛을 보여주는 그림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열망이 느껴진다. 바닥의 어두운 그린과 블랙 컬러로 복잡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파란색 예열에 블랙 컬러를 활용해 냉정하게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느껴진다. 이 그림은 아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다. 주위에서 말리는 선택을 할 때도 있다. 그땐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예술 작품 2024.07.17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Fighting ROBO>

작품명 : Fighting ROBO신인작가 cobalt의 유화 작품이다. 사람은 누구나 정체기를 겪는다. cobalt 작가도 정체기를 그릴 때, 자신의 인생에 다시 한번 태양이 뜨기를 바라며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지붕 위에서 밝은 달빛을 뒤로한 채, 태양이 떠오르기를 바라는 ROBO를 통해 이런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ROBO라는 캐릭터는 어떤 것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ROBO의 손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정체기에 빠져 모든 것이서 손을 놓은 작가의 마음을 유츄할 수 있다. 하트가 달린 머리카락이 시들어진 꽃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하다. 태양이 뜨면 시든 하트 머리카락이 해바라가처럼 다시 하늘을 향해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술 작품 2024.07.11

[예술 작품 소개] cobalt 작가의 미술 작품 <After Sex>

작품명 : After Sex신인작가 cobalt 작가의 작품이다. 미국 밴드인 'Cigarette After Sex'의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Cigarette After Sex의 노래는 비슷한 음으로 높낮이의 변화가 크지 않다. 반대로 covalt 작가의 이 작품은 높낮이가 있는 듯하다. 섹스 후의 여자이지만 섹스 전과 과정, 그리고 후까지 모두 담겨있는 느낌이다. 섹스 전에 감정이 최고조로 올라간 것을 붉은색의 머리카락으로 표현하고, 과정을 하얀색 땀방울로 표현한 듯하다. 섹스 전의 열정과 대조되는 섹스 후의 차가워진 감정은 하늘색 피부로 전하는 것 같다. 화장실을 들어가기 전과 후의 감정, 인생을 열심히 살아도 결국엔 죽음이라는 끝이 있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듯하다. cobalt 작가는..

예술 작품 2024.07.09

[예술 작품 소개] 미술 작가 cobalt의 작품 <소주 한잔>

작품명 : 소주한잔신인작가 cobalt가 아이패드를 이용해 그린 미술 작품이다. 코로나19 시절, 억압된 상황에서 벗어나 마음 껏 삶을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담았다고 한다. 모이지 못하는 상황, 한정된 방안에서 소주 한잔을 마시는 자신을 숲속, 자연 속으로 옮겨 놓았다. 차가운 파란색이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듯 쓸쓸함을 극대화 시킨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빨간 의자가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소주와 같은 초록색으로 따뜻함을 강조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술 작품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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