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휴식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을 위해 cobalt 작가의 작품 중 을 소개한다. 휴식은 불규칙적인 패턴과 물의 흐름, 업무를 상징하는 건물을 통해 휴식이 필요한 사람의 내적 상황을 나타냈다. 외적 모습은 내적 상황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품에 안긴 반려동물을 통해 편안함을 얻은 모습이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함께한다면 서로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듯하다. 생물, 무생물 모두 움직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이 없다면 언젠가는 과부하로 멈추고 말 것이다. 2024년의 마지막 달에는 달리기 보다는 한 해를 돌아보며 성찰하고 휴식을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 2025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