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안다는 것이다.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 공자 -배우기 위해서는 모름을 용기있게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어린 시절, "왜"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세상은 신비롭고,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왜"라는 말을 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모르는 것이 민망하기 때문입니다. "넌 이것도 모르냐?"라는 말로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이 타인보다 못하다고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민망한 것은 배우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밝혀졌을 때, 놀림을 받을 까봐 도망가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태도를 가지다 보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없습니다. 공자는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知之爲知之 不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