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부장관 워니

도서명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생각이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실제로 2천만 엔이라는 큰 빚을 지고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 저자의 이야기를 ‘우주님’이라는 영적 존재를 빌려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는 작가의 이야기가 긍정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결국 긍정적 에너지가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한 예로 "2억원을 언제 갚지"라고만 이야기하면 언제 갚을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10년 뒤에 2억원을 모두 갚았다"라고 이야기하면 10년 뒤에 빚을 갚기 위해 행동하게 되고 결국 이야기한대로 10년 뒤에는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 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라도 한줌의 쌓아놓은 흙으로부터 시작된다.- 노자 -처음부터 큰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힘들고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하지만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시련을 이겨내며 정상을 향해 나아간 사람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비바람을 이겨내야만 성장할 수 있는 것처럼요. 노자 또한 이야기했습니다.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 같은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 층이나 되는 높은 누대라도 한줌의 쌓아놓은 흙으로부터 시작된다라고요.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이것을 이겨낸 자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

색다른 버터명란구이를 선보이다기존 명란과 오이에 바나나를 더한 상암옥이포차명란구이는 명란의 짭조름한 맛에오이의 시원한 맛과 식감을 더해술안주로 사랑받는 메뉴다.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2차로 갈 곳을 찾다가 우연히 상암동에 위치한 옥이포차를 방문했다.옛날 포차느낌이 나는 상암옥이포차,레트로 느낌도 나고 좋았다. 메뉴판 또한 노란색으로복고 느낌이 강했다.많은 메뉴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버터명란구이와 골뱅이소면이다.버터명란구이와 골뱅이소면 둘 다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버터명란구이는 다른 곳과 다르게바나나가 나와서 신기했고골뱅이소면은 면이 하나 안나온 것 같아 놀랬다. 그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버터명란구이다.신선한 조합을 빨리 맛보고 싶었다.오이 위에 바나나를 올리고그 위에 명란구이와 마요네즈를 올렸다.그리고 한 ..

알면 더 재미있고 행복해지는크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이브의 의미12월 25일 전 세계의 축제가 시작된다. (북한은 제외)크리스마스가 무슨 날이기에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까?크리스마스(Christmas)의 의미와 뜻을 알아보자.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와 미사(Mass)를 합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미사를 드리는 날이다.​ x-ma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서 x는 그냥 x가 아니다. x-mas는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XPIΣTOΣ의 첫 글자를 이용한 것이다. 즉, x-mas와 christmas는   같은 말이다.그렇다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12월 24일도 크리스마스 이브라 칭하며 챙기는 것일까?3세기 유럽 시..

작품명 : Kurtcobalt 작가의 라는 작품이다. 미국의 락 밴드 너바나의 보컬리스트 커트 코베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커트 코베인처럼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람을 표현했다. 개성 넘치는 머리스타일, 자신감 넘치는 눈매, 반항적인 담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실 현대인들은 자신만의 길을 걷지 않는다. 타인과 다른 삶을 살며 배척당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소수자 등 다름에서 생기는 차별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어떤가. 삶은 자신의 것이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자신의 원하는대로 사는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올라간다고 행복할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할까? 오늘 하루 잘 생각해보자. 치킨 한 마리를 먹어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

새롭게 태어날 지역 32곳을 선정하다국토교통부가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2곳을 뉴빌리지 선도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 뉴빌리지 사업이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노후 주택지에 공공이 주차장이나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주면 민간이 자율적으로 다세대 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에 뉴빌리지 선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과 전남, 경북이 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많이 선정된 곳은 경기·경남·부산·울산(각 3곳)이었으며, 인천·충남(각 2곳), 대구·대전·광주·전북(각 1곳) 등에도 뉴빌리지 선도 사업 지역이 정해졌다. 사업지로 선정된 곳에는 총 3,000가구의 빌라와 타운하우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약 570가구는 지자체를 통해 사업 신고와 ..

서울시, 2025년에 아파트 재개발 및 재건축조합 총회를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지원한다.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울시가 전자투표에 이어온라인 총회 지원에도 나섰다. 2025년 시행에 앞서비사업 전자투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0개 조합을 선정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시범사업 내용을 바탕으로2025년에는 온라인 총회까지 도입,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은 서울시로부터 내년에 총회 전자투표와 온라인 총회 개최에 드는 비용의 50% 이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에 약 25개 조합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조합은 2025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지가..

작품명 : Who am I?cobalt 작가의 라는 작품이다. 여행을 하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로봇을 그렸다. 뇌 속 부품이 고장 나버린 외계로봇은 자신에 대한 정보를 모두 잃어버렸고, 이로 인해 '나는 누구인가(Who am I?)'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작가는 외계로봇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한다. 바쁜 일상, 반복되는 일상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잃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구를 위해 살아가는지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다. 밝은 노란색의 외계로봇과 대조되는 어두운 컬러로 혼돈의 세상을 잘 나타낸 듯하다.

연말에 홍대입구역에서 맛집을 찾는다면콩비지 국물로 맛을 더한 영동감자탕을 추천한다.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상암동 쪽으로 올라오다가아만티호텔에서 왼쪽으로 돌아 쭉 오다 보면홍대입구역 맛집인 영동감자탕이 나온다. 이른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배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겨놨다.포차 느낌이 나는 벽이 정감 가는 기분을 주었다. 기다리다가 나온 영동감자탕의 감자탕은다른 감자탕과 비주얼이 달랐다.시래기는 보이지 않고 국물은 많았다. 주홍빛 국물은 콩비지가 들어가매콤한 맛에 고소함을 더했다.마치 순두부나 청국장을 먹는 것 같은목 넘김을 선사한다.반찬 또한 감자탕과 잘 어울렸다.특히 김장김치 같은 배추김치는 콩비지국물 감자탕과 정말 잘 어울렸다. 사리들도 많아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부동산 주택청약 무주택자 기준이 바뀌다!5억원짜리 빌라 1채가 있다면 무주택자다.2024년 12월 18일, 무주택자의 기준이 바뀌었다. 수도권 전용면적 5㎡ 이하, 공시가격 5억이하의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시 무주택자로 인정된다. ​ 지방에서는 면적이 85 ㎡ 이하고 공시가격이 3억원 이하면 무주택자로 인정받는다.여기서 빌라는 비아파트를 통칭하는 것으로다세대, 다가구,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을 일컫는다. 이번 개정안은 침체한 비아파트 시장을활성하기 위해 정부가 8·8 대책을 통해 발표한 조치로사실상 웬만한 빌라 1채 소유자 대부분이무주택자로 간주되어 1순위로 청약에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덕분에 인기 지역 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이번 개정안이불황이..